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인천시청에서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안전한 서비스 제공을 위한 인프라 사업 전달식을 열었습니다.
인천에 소재한 사회복지기관 110개소를 선정해 6억9천만 원을 지원하는 이 사업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공간 분리공사와 안전한 식사 환경을 위한 주방 공사 등 시설 개보수, 화상 회의 장비 등을 제공하게 됩니다.
조상범 인천공동모금회 회장은 사회복지기관과 생활시설 종사자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.
YTN 이기정 (leekj@ytn.co.kr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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